Travel to Paris - 6th day(12/20).
Photo 2006/12/30 00:36
오늘의 첫 목적지는 루브르 박물관. 드디어 루브르에 들어가보는군.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서 들어간 루브르 박물관은 역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입장권을 끊고, 무엇을 볼까 정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출발.
(참고로, 루브르를 하루에 다 보려고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우리는 유럽회화만 보는데 4시간 걸렸다. -_-;;)
처음 들어가서 보인 것이 the Winged Victory of Samothrace 라는 조각.
이제 모나리자를 볼 차례.
아니나 다를까 모나리자 앞에는 인산인해.
사진 촬영은 회화 전시장에서는 금지되어 있었지만, 그 사이를 비집고 모나리자를 찍는데 성공.
뷰파인더도 보지 않고 감으로 찍었다.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 수록되어 나에게는 낯익은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라는 작품.
역시 사진 촬영 금지 구역. 도촬.
박물관 안에서는 전시된 작품을 Copy하고 있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허가받고 하는 것. 이 사진 역시 사진 촬영 금지구역이라 도촬.
유일하게 아무런 제약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Aphrodite. 일명 Venus de Milo.
물론 일부 전시관에서는 사진을 찍어도 된다. 하지만 내가 갔던 유럽회화관에서는 대부분 금지였다.
루브르를 나와서 사진 몇장...
이제는 몽마르뜨 언덕으로!! - 아멜리에를 본 후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
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있던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피자 한조각인줄 알고 시켰던 피자는 한판이었다. -_-;;
언덕을 올라가는 계단. 끝이 보이지 않았다.
몽마르뜨 위에서 본 파리 전경. 에펠탑 다음으로 파리 전체가 잘 보인다는 곳이다.
언덕 위에 있는 Basilique du Sacre Coeur 성당. 성당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Dome으로 올라가는 길은 주말에만 연다고 한다. 결국 못 올라갔다. 성당 내부의 사진 촬영은 금지.
언덕위에서 본 일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 있었다.
이제 언덕 아래에 있는 물랑 루즈 극장을 보러 출발.
언제 다 내려가나...-_-;;
관광객용인지...기차모양의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예전에 있었던 물랑루즈는 찾지 못했다. 근처에 폐허만 남아있다고...
새로 지어진 물랑루즈. 저녁식사와 공연이 20만원 가까이 하는 관계로 공연은 패스...
집에 가기 전, 파리의 한 백화점 구경. 뭐...한국과 다를 것 하나도 없더군.
백화점안에 있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아멜리에에 나왔던 카페를 들러보지 않았구나. ㅠ.ㅠ
이제 파리에서의 여행도 며칠 남지 않았다.



